CJ대한통운 대리점, 3천명 분류인력 철수 '없던 일로'
박규준 기자 2021. 1.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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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리점 단체인 택배대리점연합이 원청인 CJ대한통운과 협의 끝에 분류인력 3천 명을 다시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청과 대리점연합은 오늘(28일) 밤 늦은 시간까지 마라톤 회의 끝에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어제(27일) 대리점연합은 택배 분류인력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내일(29일)부터 분류인력 3천여 명을 현장에서 빼기로 했었습니다.
대리점연합 관계자는 "분류인력 인건비 문제를 다시 원점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내일 정상적으로 3천여 명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인건비 분담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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