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조업금지구역 불법조업 어선 7척 적발
유진환 2021. 1. 28. 22:04
[KBS 대전]
조업금지구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어선 7척이 적발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올들어 어족자원보호 등을 위해 설치한 충남 서해 남부 조업금지구역 등에서 불법 조업을 한 어선 7척을 적발해 선주와 선장 11명을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키조개 조황이 좋아지자 이들이 싹쓸이 조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백신] “내 차례는 언제?” 접종 날짜는 정해도, 종류선택은 불가
- 아이들 급식통에 ‘수상한 액체 넣은 교사’…CCTV 확인해 보니
- 백신 접종 임신부·어린이는 제외…이유는?
- ‘증여한 주택’ 애초에 어떻게 샀는지까지 들여다본다
- 택배기사 몫은 얼마?…“택배비 구조 개선해야”
- 눈보다 강풍 피해…출근길 한파에 빙판길 사고 주의
-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은?…“온라인이나 방문 접수 가능”
- [ET] ‘게을러도 괜찮아’…中, 부잣집 정리 전문가 인기 급증
- “코로나19 지원금 허위 지급 맞다” 충남대병원 특별감사 6명 징계 회부
- 음주 사망사고 운전자 ‘신고자 협박’에 거짓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