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폭발. 2연속 런아웃, 2경기 연속 100점대로 8강 확정적-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이신재 2021. 1.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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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이 경기종료와 함께 2연속 런아웃에 성공하며 109점을 획득, 2경기 연속 100점대 점수를 올렸다.

이우진은 28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1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연속 런아웃으로 하이런 48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조1위를 차지했다.

이우진은 2경기 연속 100점대 1위를 하며 합계 213점을 만들었다.

한 차례도 런아웃에 성공하지 못했던 이우진은 강한 스토록과 차분한 퍼팅으로 첫 런아웃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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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이 경기종료와 함께 2연속 런아웃에 성공하며 109점을 획득, 2경기 연속 100점대 점수를 올렸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이우진은 28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1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연속 런아웃으로 하이런 48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조1위를 차지했다.

이우진은 1라운드에서 104점을 작성, 최다득점했으나 이날 자신의 점수를 5점 경신했다. 이우진은 2경기 연속 100점대 1위를 하며 합계 213점을 만들었다.

이우진은 후반 막판까지도 크게 치고 나가지 못했다. 줄곧 1위를 달렸지만 60~70점대로 양혜현, 장윤혜등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직전 이어받은 공을 넣으며 브레이크 런아웃 기회를 잡았다.

한 차례도 런아웃에 성공하지 못했던 이우진은 강한 스토록과 차분한 퍼팅으로 첫 런아웃을 생산했다. 이어진 런아웃에서도 성공, 3연속 런아웃에 도전했으나 첫 큐에서 실패했다.

양혜현은 25점으로 1, 2라운드 합계 75점, 장윤혜는 한차례 런아웃을 했음에도 17점에 그쳐 합계 15점(1라운드 -2점), 김혜영은 9점으로 합계 15점을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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