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성수품 16종 물가 관리
김도훈 2021. 1. 28. 21:58
[KBS 대구]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사과와 배, 쇠고기와 명태 등 설 성수품 16종을 중심으로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주요 품목별로 물가안정 책임관리관을 지정해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 표시 전반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또 80여 품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직거래 행사와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가격 인상을 줄일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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