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당적 박탈

김주영 2021. 1.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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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같은 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징계위원회인 중앙당기위는 오늘(28일) 회의를 갖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당기위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하고 당으로부터 엄중한 징계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된 뒤 대표직에서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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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같은 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징계위원회인 중앙당기위는 오늘(28일) 회의를 갖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정의당 당적을 박탈하는 것으로 최고 수준의 징계 조치입니다.

김 전 대표는 당기위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하고 당으로부터 엄중한 징계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된 뒤 대표직에서 직위 해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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