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한반도본부장, 프랑스와 평화프로세스 진전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필립 에레라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필립 에레라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본부장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 내 주요국인 프랑스가 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속 지지해 온 점에 사의를 표명했다.
에레라 정무총국장은 향후에도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계속 협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양측은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차기 북핵대응 관련 고위급 협의를 대면으로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freshness4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주호영 CCTV'가 말하는 진실은…국민의힘 '성추행 '허위' 증명'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이삿짐 정리하다 쓰레기로 착각해 버린 28만 달러… '빈 봉투만'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문재인이 교회 죽이려' 삿대질·폭언…집단감염 교회 찾은 의료진 봉변
- '실종설' 감스트, 생방송 등장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해프닝 일단락
- [단독] 배정화 '대학부터 15년 열애→지난해 결혼, 남편 늘 응원해줘'(인터뷰)
- [N해외연예] 할시, 임신 깜짝 발표…아이 아빠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