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20분 운행 중단.."강풍으로 구조물 이상"
유수환 기자 입력 2021. 1. 28. 21:54
오늘(28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흔들려 보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마감재 제거 작업으로 대림역과 봉천역 사이 상·하행선이 20분가량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다친 사람은 없지만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촬영 이충원,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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