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이' 최소라 떡볶이 먹방에 조세호 "문세윤 이후 한입 가장 커" 감탄

서유나 2021. 1.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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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최소라 한입 먹방에 깜짝 놀랐다.

1월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꾸며져, 인간 떡볶이라고 불릴 만큼 떡볶이에 진심인 두끼 김관훈 대표의 3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김관훈 대표는 쌀떡볶이 맛집 한양대 악어 떡볶이에 이어 밀떡볶이 최고 맛집으로 광진구 화양제일 시장 떡볶이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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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최소라 한입 먹방에 깜짝 놀랐다.

1월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꾸며져, 인간 떡볶이라고 불릴 만큼 떡볶이에 진심인 두끼 김관훈 대표의 3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세계 1위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도 함께였다.

이날 김관훈 대표는 쌀떡볶이 맛집 한양대 악어 떡볶이에 이어 밀떡볶이 최고 맛집으로 광진구 화양제일 시장 떡볶이집을 소개했다. 밀떡의 정점이지만 한 번도 방송에 노출된 적 없다는, "제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떡볶이"를 만드는 곳이었다.

이 곳 떡볶이는 고추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오직 고춧가루로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에 개인 장비인 큰 숟가락까지 꺼내들고 먹방을 시작한 최소라는 "저는 고추장 넣은 떡볶이만 항상 먹어봤다. 고춧가루 향이 터지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는 평이었다.

그리고 조세호는 떡 여러 개에 국물까지 올려 한 국자 완성해 한 입에 넣는 최소라를 보곤 "문세윤 이후로 이렇게 한입 크게 드시는 분"이라며 감탄했다.

이후 김관훈 대표 추천에 따라 이 집의 히든 포인트라는 순대와 간을 맛본 최소라는 "수비드한 것처럼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사진=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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