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조직위 회장 "무관중 시뮬레이션 중..취소 없어"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1. 1. 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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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무관중 개최도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은 오늘(28일) 저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화상회의를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관중으로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여러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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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무관중 개최도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은 오늘(28일) 저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화상회의를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관중으로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여러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올림픽 취소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모리 회장은 다음달 바흐 위원장, 도쿄도 지사, 일본 정부 올림픽 담당상과 함께 회담을 열어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71999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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