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비인가 교육시설 전수 검사
김재노 2021. 1. 28. 21:50
[KBS 대구]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대구와 경북에서도 관련 시설 이용자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대구의 비인가 교육시설은 대안학교 등 모두 5곳으로 학생과 직원 등 3백여 명이 검사 대상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9곳에서 지난 1일 이후 수업을 한 대표자와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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