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박혜진 빠진 우리은행에 시즌 다섯 번쨰 대결 끝에 첫 승

김학수 입력 2021. 1. 28. 21:48 수정 2021. 1. 28.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다섯 번째 대결에서 처음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4-55로 이겼다.

12승 11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를 유지했고 3위 인천 신한은행을 0.5 경기 차로 뒤쫓았다.

2위 우리은행은 17승 7패를 거둬 선두 청주 KB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윤예빈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다섯 번째 대결에서 처음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4-55로 이겼다.

앞서 올 시즌 네 차례의 맞대결에서 완패, 지난 시즌을 포함하면 9연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이날 기어코 첫 승리를 낚았다.
12승 11패가 된 삼성생명은 4위를 유지했고 3위 인천 신한은행을 0.5 경기 차로 뒤쫓았다.

윤예빈이 14득점, 배혜윤이 12득점, 김단비가 11득점 8리바운드를 올렸고 김한별과 조수아 등 총 9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위 우리은행은 17승 7패를 거둬 선두 청주 KB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 28일 전적(아산이순신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64(24-19 9-7 17-11 14-18)55 아산 우리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