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대표 당적 박탈

입력 2021. 1. 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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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자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의 당적을 박탈하기로 했다.

김 전 대표의 징계를 심의한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1차 회의를 마친 뒤 결정 공고를 통해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 처리됐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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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위 징계조치"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정의당이 자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의 당적을 박탈하기로 했다.

김 전 대표의 징계를 심의한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28일 1차 회의를 마친 뒤 결정 공고를 통해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 처리됐다.

정의당 관계자는 "당에서 결정할 수 있는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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