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합류, '구해줘 홈즈' 노홍철 후임 발탁..양세형과 케미 예고(공식)

2021. 1.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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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합류하며 '구해줘 홈즈' 노홍철 후임으로 발탁됐다.

28일 오후 양세찬의 소속사 SM C&C는 MBN스타에 "양세찬이 '구해줘 홈즈'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세찬은 인턴 코디로 '구해줘 홈즈'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양세찬의 합류에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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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합류 ‘구해줘 홈즈’ 노홍철 후임 사진=DB

개그맨 양세찬이 합류하며 ‘구해줘 홈즈’ 노홍철 후임으로 발탁됐다.

28일 오후 양세찬의 소속사 SM C&C는 MBN스타에 “양세찬이 ‘구해줘 홈즈’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던 노홍철이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는 “의뢰인을 위해 발품을 팔 수 있어 보람찼으며,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다. 그동안 감사했다. 항상 ‘홈즈’를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양세찬은 인턴 코디로 ‘구해줘 홈즈’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특히 그가 출연할 때마다 형제이자 개그맨 양세형은 “양세찬이 나올 때마다 진다”라고 말하며 티격태격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양세찬의 합류에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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