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장덕철, 화이트 수트 입고 '겨울잠' 무대로 겨울 감성 전달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28. 21:46
[스포츠경향]
보컬트리오 장덕철이 겨울 감성 가득한 믿고 듣는 발라드 ‘겨울잠’을 선보였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오늘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보 ‘겨울잠’의 무대를 진행했다.
화이트 수트를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장덕철은 3인 3색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장덕철만의 전매특허 이별 감성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감성까지 가득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보 ‘겨울잠’은 멤버 덕인의 자작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겨울잠에라도 들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낸 가사에 곡 후반부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및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드립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로의 이적 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은 발매 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며, 앞으로 장덕철이 이어나갈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겨울잠을 선보인 장덕철은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의 공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민희진, 4000억짜리 노예계약···천상계 얘기”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범죄도시4’ 터졌다, 400만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
- ‘눈물의 여왕’ 최종화 시청률 24.9%···tvN 역대 1위 찍고 ‘해피엔딩’
- [스경X이슈] ‘유아인 이슈’에도…‘종말의 바보’ 글로벌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