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 한양대 앞 떡볶이 맛에 감탄 "역대급"

김나연 기자 2021. 1.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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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 앞 한양대 앞 떡볶이 맛집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떡볶이에 진심인 남자 '인간 떡볶이'라 불리는 김관훈과 세계 1위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떡볶이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한양대 앞 떡볶이 맛집에서 쌀떡을 맛본 유재석은 "어디 서 음식을 먹고 맛있으면 집에 싸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제 인생에서 먹은 쌀떡 가운데 단연코 1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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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사진=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재석 앞 한양대 앞 떡볶이 맛집에 감탄했다.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 새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떡볶이에 진심인 남자 '인간 떡볶이'라 불리는 김관훈과 세계 1위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떡볶이 맛집을 찾아 나섰다.

김관훈은 "본질에 충실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며 "일반 떡복이 집은 공장에서 떡을 대량으로 해오잖냐. 여긴 방앗간에서 해오신다. 일반 떡볶이 공장보다 몇 배는 비싸다"고 소개했다.

이날 한양대 앞 떡볶이 맛집에서 쌀떡을 맛본 유재석은 "어디 서 음식을 먹고 맛있으면 집에 싸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제 인생에서 먹은 쌀떡 가운데 단연코 1위"라고 밝혔다. 최소라 또한 "떡이 명품이다. 떡이 좀 사기"라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떡도 떡인데 양념도 참 깔끔하다.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역대급이다. 먹고 나서 또 먹고 싶어질 맛"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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