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골든차일드 리더 대열 "연습은 엄격하게, 무게감 있게 멤버 컨트롤"

이하나 2021. 1. 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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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대열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비법을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골든차일드 대열, Y, 장준, TAG, 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골든차일드 리더 대열에게 연습할 때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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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골든차일드 대열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비법을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골든차일드 대열, Y, 장준, TAG, 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골든차일드 리더 대열에게 연습할 때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물었다.

대열은 “리더로서 연습 시작 전에 살짝 무게를 잡아야 한다. 집중 안 하면 화 날 것 같다는 느낌을 주면 아이들이 집중을 잘한다. 그래서 4~5시간 걸릴 걸 1~2시간 안에 마친다”며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만 엄격하게 한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대열의 말에 공감했다. 장준은 “한 명이 살짝 잘못해도 멤버 전체한데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열은 “전체한테 얘기하면 전체의 시너지가 올라온다”고 강조했다.

TAG는 “누구한테 얘기하는지 몰라서 ‘나인가?’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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