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여파'..日, 도쿄올림픽 첫 테스트대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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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8일 올림픽 테스트 대회를 겸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아티스틱 수영 올림픽 최종 예선을 5월로 연기한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아티스특 수영 올릭핌 최종 예선을 도쿄올림픽 대회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테스트 대회로 삼을 계획이었지만 뒤로 미뤘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종목별 테스트 대회를 오는 7월 올림픽 개막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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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8일 올림픽 테스트 대회를 겸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아티스틱 수영 올림픽 최종 예선을 5월로 연기한다.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아티스특 수영 올릭핌 최종 예선을 도쿄올림픽 대회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테스트 대회로 삼을 계획이었지만 뒤로 미뤘다.
일본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여전한데다 스포츠 입국 특례 조치 중단 등으로 해외 선수 초청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종목별 테스트 대회를 오는 7월 올림픽 개막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실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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