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 진단검사 저조..'의무 검사' 검토
김애린 입력 2021. 1. 28. 21:41
[KBS 광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 교회 신도들의 코로나19 검사 참여율이 낮아 방역 당국이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안디옥 교회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신도들에게 검사 참여를 요청했지만 오늘 오전 기준으로 전체 신도 천여 명 가운데 검사를 받은 사람이 54명에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백신] “내 차례는 언제?” 접종 날짜는 정해도, 종류선택은 불가
- ‘액체 짜넣고 분말 뿌리고’…CCTV 속 교사의 수상한 행적
- [ET] ‘게을러도 괜찮아’…中, 부잣집 정리 전문가 인기 급증
- [현장영상] 진짜 범인이 참석한 재판…‘삼례 슈퍼 살인 누명 사건’ 손해배상 소송 일부 승소
-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은?…“온라인이나 방문 접수 가능”
- “코로나19 지원금 허위 지급 맞다” 충남대병원 특별감사 6명 징계 회부
- 음주 사망사고 운전자 ‘신고자 협박’에 거짓말까지
- 눈 그치고 강풍에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 ‘국내 1호 백신 접종’ 누가 될까? 확진자도 접종 가능할까?
- 일본 ‘백신접종 모의훈련’…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