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08명 확진..전날보다 3명 많아

임미나 2021. 1. 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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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7일 105명, 21일 115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90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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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의료진의 손은 쉴 틈 없이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역광장에 있는 노숙인시설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서울역 응급대피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기 위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8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의 105명보다 3명 많고, 1주 전인 21일(108명)과 같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7일 105명, 21일 115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90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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