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순천서 광주TCS발 확진자 1명 추가..자가격리 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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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인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0번(전남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38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광주TCS를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순천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순천238·240번 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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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인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0번(전남74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40번은 지난 26일 광주TCS국제학교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순천의 집으로 왔다가 48시간 경과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특별한 이동 동선이나 밀접 접촉자는 없다.
이 확진자는 순천23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순천238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광주TCS를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순천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순천238·240번 2명이 됐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감염자는 240명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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