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혜영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제명..당적 박탈

문광호 2021. 1. 28.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28일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를 당에서 제명했다.

이에 김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됐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이날 오후 김 전 대표 제소 건에 대한 결정문에서 "피제소인 김종철에 대한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대표단은 지난 25일 당헌당규에 따라 김 대표를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하고 직위해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정의당 김윤기 당대표 직무대행, 이은주, 배진교, 류호정 의원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략협의회에서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정의당은 28일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를 당에서 제명했다. 이에 김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됐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이날 오후 김 전 대표 제소 건에 대한 결정문에서 "피제소인 김종철에 대한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 대표단은 지난 25일 당헌당규에 따라 김 대표를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하고 직위해제했다. 중앙당기위원회는 독립적 의사결정 기구로, 징계 일정에 관한 구체적 사안은 대표단이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