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정의, '성추행' 김종철 前대표 제명.."최고수위 징계"

강민경 입력 2021. 1. 28.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은 28일 자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의 제명을 결정했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징계위)는 이날 1차 회의를 마친 뒤 결정 공고를 통해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적을 박탈하는 것으로,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정의당은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사건으로 당대표직 사퇴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 (서울=연합뉴스)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25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정의당 김종철 대표. 2021.1.2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정의당은 28일 자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의 제명을 결정했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징계위)는 이날 1차 회의를 마친 뒤 결정 공고를 통해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적을 박탈하는 것으로,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정의당은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kmk@yna.co.kr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돌아온 현아 "무대에서만큼은 나쁜 아이이고 싶어"
☞ 부천 아파트 화단서 3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