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이' 유재석, 인생쌀떡에 ♥나경은+자녀 생각 "싸가고 싶은 맛"

서유나 2021. 1. 28.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인생 쌀떡을 만나곤 아내와 자녀 생각에 빠졌다.

1월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꾸며져, 인간 떡볶이라고 불릴 만큼 떡볶이에 진심인 두끼 김관훈 대표의 3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향한 첫 맛집은 한양대 옆 떡 자체로 게임이 끝나는 곳.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인생 쌀떡을 만나곤 아내와 자녀 생각에 빠졌다.

1월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는 '떡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꾸며져, 인간 떡볶이라고 불릴 만큼 떡볶이에 진심인 두끼 김관훈 대표의 3대 떡볶이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세계 1위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 자기님도 함께였다.

이날 향한 첫 맛집은 한양대 옆 떡 자체로 게임이 끝나는 곳. 김관훈 대표는 "본질에 충실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며 "일반 떡복이 집은 공장에서 떡을 대량으로 해오잖냐. 여긴 방앗간에서 해오신다. 일반 떡볶이 공장보다 몇 배는 비싸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은 사장님의 양해를 구해 양념을 하지 않은 떡만 맛보기도 했다.

이 맛을 본 최소라는 "떡이 진짜 명품 떡"이라며 꿀까지 찍어 먹방을 펼친 가운데 유재석은 "저는 진짜 제가 어디 음식을 먹고 진짜 맛있으면 싸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싸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제가 먹은 흰떡 가운데 최고"라고 평했다. (사진=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