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동준 "신예은, 1년 전부터 나오고 싶어 했다"

박상후 기자 2021. 1. 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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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맛남의 광장' 팬임을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 신예은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예은은 백종원에게 "'맛남의 광장' 애청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은 "신예은이 1년 전부터 나오고 싶다더라. '맛남의 광장' 잘보고 있다고 했다. 드라마 할 때 왔었어야 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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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신예은이 '맛남의 광장' 팬임을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 신예은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SBS 본사에 도착했다. 그는 한돈 대변인단과 만남을 가졌다. 최재혁 차장은 "뒷다리살 재고가 1만 톤 더 늘었다. 코로나19로 단체 급식, 식당 판매가 저하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뒷다리살로 만든 음식 연구에 나섰다. 이후 멤버들은 게스트 신예은과 함께 맛남 하우스로 향했다. 신예은은 백종원에게 "'맛남의 광장' 애청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은 "신예은이 1년 전부터 나오고 싶다더라. '맛남의 광장' 잘보고 있다고 했다. 드라마 할 때 왔었어야 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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