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행운의 해트트릭..'슛이야, 크로스야'
[뉴스데스크] ◀ 앵커 ▶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조금 찜찜하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네덜란드 리그입니다.
헤더 선제골에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까지…이 선수 오늘 머리 느낌이 좋아요.
비슷한 위치에서 또 한 번 헤더골에 이번엔 슬라이딩 세리머니!
그리고 또 한 번의 찬스에서…절묘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그런데 표정을 보니…이걸 노린 건 아닌가 봐요.
세리머니도 생략합니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
'오늘은 머리야 머리'
결국 머리로 4번째 골을 꽂아넣고…기분 좋은 양팔 세리머니!
해트트릭이 찜찜하다면?
네~ 한 골 더, 제대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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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로 농구입니다.
3점슛을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한 잘기리스.
남은 시간은 3초인데요.
두 명 사이를 뚫고 슛! 들어갑니다.
짜릿한 버저비터…
이것도 행운이 따랐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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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짜릿함을 넘어 아찔한 도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굴뚝 등반.
화면으로만 봐도 무서운데,
끝까지 오르는 선수들도 정말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내려올 땐 어쩌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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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71980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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