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생일' 유선호 "성인 된 것 어색하고 아직 실감 나지 않아" [V라이브]

김은정 2021. 1. 28.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선호가 스무살 생일을 맞이했다.

유선호는 28일 V라이브를 통해 '♥SEONHO DAY♥ : 선호와 함께하는 랜선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유선호는 "스무살이라는 게 아직 어색하지만 곧 적응하겠죠? 성인된 후 첫 생일이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선호가 스무살 생일을 맞이했다.

유선호는 28일 V라이브를 통해 '♥SEONHO DAY♥ : 선호와 함께하는 랜선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유선호는 "스무살이라는 게 아직 어색하지만 곧 적응하겠죠? 성인된 후 첫 생일이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미역국, 케이크를 먹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라이브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갈 거다. 엄마가 미역국을 준비해주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또 "어제 초코 케이크를 먹었다"고.

"너무 신나"라고 기분을 드러낸 유선호는 "성인이 된 게 그렇게 실감나지는 않는다.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실감은 안 나는데 '아 맞다 나 성인이지'라고 조금씩 느낌이 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선호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