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최소라 "시부모, '유퀴즈' 재방송 30~40번 봐"

박상후 기자 2021. 1. 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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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 모델 최소라가 '유퀴즈'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딱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김관훈 자기님과 최소라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떡볶이 투어에 나섰다.

그는 '유퀴즈'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시댁에서 너무나도 좋아해 주셨다. 재방송을 30~40번 보셨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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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난리났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 모델 최소라가 '유퀴즈'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딱볶이 온 더 블럭' 편으로 김관훈 자기님과 최소라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떡볶이 투어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빨간 코트를 입고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떡볶이 로드를 꼭 가고 싶었다. 유명하지 않은 떡볶이집을 방문할 거다"라며 함께할 김관훈과 최소라를 소개했다.

김관훈은 "동네 사람들이나 거길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안다. 근데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 혹시 유명세를 타면 저도 가서 기다려서 먹을까 봐 아쉽긴 하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최소라는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유퀴즈'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시댁에서 너무나도 좋아해 주셨다. 재방송을 30~40번 보셨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김관훈 | 난리났네 난리났어 | 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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