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교정시설 수용자 600명 가석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법무부가 수용자 600여명을 29일 가석방한다.
이날 오후 기준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65명이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수용자는 378명, 직원은 19명이다.
교정시설별로 확진자는 동부구치소 197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3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법무부가 수용자 600여명을 29일 가석방한다.
법무부는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한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자 14명도 포함돼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기준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65명이다.
전날에는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수용자는 378명, 직원은 19명이다. 교정시설별로 확진자는 동부구치소 197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3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손구민 기자 kmsoh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Q&A] 성인 3분기부터 접종 가능…백신 종류 선택 못한다
- 1억 뛴 집값에 놀라 '머리 깨졌다?' 기안84 부동산 풍자에 또 네티즌 '갑론을박'
- 시신 옮기다 30분간 멈춘 승강기…유족 '정신적 피해 보상하라'
- 강남역 일대서 모르는 여성들 뒤통수 ‘퍽’…20대 남성 구속영장
- 결국 고개숙인 조수진 '왕자 낳은 후궁 발언 송구'…페북 글 삭제
- 정세균 '담뱃값·술값 인상 계획한 적 전혀 없다'
- 민주당, 이번에는 서울 지지율 9주 만에 국민의힘 역전했다
- '어디 공직자한테 대들어'…차 빼라는 건물주 협박한 9급공무원
- 치솟는 강남 전세…강북 팔아도 8학군 셋집 못 구한다
- 후쿠시마 원전서 '초강력' 방사선 방출…노출시 1시간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