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축 빠진 우리은행 제압

박지혁 2021. 1. 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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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아산 우리은행을 꺾었다.

삼성생명은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윤예빈, 배혜윤, 김단비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4-55로 승리했다.

이에 반해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4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17승7패로 선두 청주 KB국민은행(18승5패)과의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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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농구 삼성생명 윤예빈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아산 우리은행을 꺾었다.

삼성생명은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윤예빈, 배혜윤, 김단비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4-55로 승리했다.

12승(11패)째를 신고한 삼성생명은 3위 인천 신한은행(12승10패)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윤예빈이 가장 많은 14점, 배혜윤이 12점, 김단비가 11점을 올렸다.

이에 반해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4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김정은, 최은실에 이어 가드 박혜진마저 부상으로 코트를 밟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17승7패로 선두 청주 KB국민은행(18승5패)과의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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