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치킨 먹방에..김준현 "이제 치킨은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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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푸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를 위해 치킨집에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인 빌푸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빌푸는 치킨집에 방문했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확인했다.
빌푸의 먹방에 김준현은 "프라이드 치킨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한국음식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겠냐"고 하자, 모두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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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푸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를 위해 치킨집에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인 빌푸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빌푸는 치킨집에 방문했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확인했다. 하지만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찬 메뉴판을 보고 빌푸는 번역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사장님 또한 빌푸를 돕기 위해 메뉴별로 설명을 해줬다. 빌푸는 치킨의 양을 확인하고 싶어 "얼마나" 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물어봤다. 이어 사장님이 재빠르게 바디랭귀지로 그릇까지 가져와 치킨의 양을 설명했고, 빌푸는 "이거와 이거"라는 표현으로 무사히 주문을 마쳤다.
빌푸의 먹방에 김준현은 "프라이드 치킨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한국음식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겠냐"고 하자, 모두고개를 끄덕였다. 알베르토 또한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음식이 치킨인게 맞다"며 공감했다. 빌푸는 시킨 치킨이 나오자 "굿바이 다이어트"라고 외쳤고, 젓가락을 달라고 해 제대로 먹방 다운 먹방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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