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값 오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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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2021 1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25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8% 상승했다.
특히 수성구는 지산·범물동 등의 재건축 기대감과 두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보여 5대 광역시 구군 가운데 부산 남구(0.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0.25%)보다 0.28%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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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2021 1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25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0.40%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으로 경기(0.46%), 대전(0.40%)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특히 수성구는 지산·범물동 등의 재건축 기대감과 두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보여 5대 광역시 구군 가운데 부산 남구(0.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0.25%)보다 0.28%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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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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