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핀란드 빌푸의 마지막 일상..아내 사랑 가득한 출근길 배웅

조상은 2021. 1.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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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푸가 한국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혼자서 한국을 떠나야 하는 빌푸의 마지막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아내를 배웅했고, "혼자서 잘 준비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빌푸는 "날씨가 정말 좋다. 우리 아내처럼 제일 예쁜 날씨다"라고 표현해 팔불출 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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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어서와' 빌푸가 한국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혼자서 한국을 떠나야 하는 빌푸의 마지막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아내를 배웅했고, "혼자서 잘 준비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빌푸는 "날씨가 정말 좋다. 우리 아내처럼 제일 예쁜 날씨다"라고 표현해 팔불출 임을 드러냈다. 배웅을 마친 빌푸는 집으로 돌아와 남은 아침 식사를 먹었고, 설거지와 집안살림을 적극적으로 했다.

익숙하다는듯이 꼼꼼하게 설거지를 하는 빌푸. 빵을 먹으면서 설거지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설거지를 마친 빌푸는 수첩과 옷을 챙겨입고 어디론가 나갔다. 외출을 하는 빌푸는 "오늘이 마지막 외출이네"며 "오 날씨도 너무 좋다"고 마지막 하루를 즐기기로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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