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20분간 운행중단.."강풍 대비 정비"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2021. 1. 28.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한때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28일 오후 7시 38분경부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전력 공급차선 천장의 마감재가 강풍으로 인한 마감재 탈락 우려가 있어 정비 차원에서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신도림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양방향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멈췄다.
서울교통공사는 조치를 마치고 7시 57분경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한때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28일 오후 7시 38분경부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전력 공급차선 천장의 마감재가 강풍으로 인한 마감재 탈락 우려가 있어 정비 차원에서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신도림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양방향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멈췄다.
서울교통공사는 조치를 마치고 7시 57분경부터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남자의 ‘운수 좋은 날’…새 차로 사슴 치고 22억 복권 당첨
- “로또 1등 당첨 위해”…전재산 ‘7억 원어치’ 구매한 남성
- 나경원 “은마 녹물 안타까워” VS 우상호 “23만 반지하 서민은?”
- “첫 부부싸움 때 열어봐” 결혼선물 9년 만에 열어보니…
- “주호영이 성추행”…여기자 측이 공개한 CCTV 보니
- 헌법재판소 “공수처 설립·운영법 합헌”…위헌 논란 마침표
- 오거돈 성추행 9개월만에 기소…검찰 “피해여성 2명”
- 文대통령 “韓투명성 역대 최고치…적폐청산 노력 덕분”
- 與, ‘사법농단’ 임성근 판사 탄핵 추진…“당론은 아냐”
- 검찰, ‘사법행정권 남용’ 전·현직 법관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