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이어트→첫 번째 중요한 것? "심리를 분석해 컨트롤하는 것"(전문)

이예지 2021. 1.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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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심리 다이어트 원리에 대해 전했다.

구혜선은 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다"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1월 27일 "다이어트는 이틀 굶고 시작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라며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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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심리 다이어트 원리에 대해 전했다.

구혜선은 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덜 배가 고파진다.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 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며 심리 다이어트의 원리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물은 먹어야 된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라며 중요한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짚어줬다.

앞서 구혜선은 1월 27일 “다이어트는 이틀 굶고 시작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라며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구혜선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했다.

다음은 구혜선 글 전문이다.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인데요.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덜 배가 고파지고요.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되는데요.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 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되지요.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됩니다.

물은 드셔야 해요.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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