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골든차일드 "역대급 스케일 MV, 좀비 연기 너무 리얼해"

이하나 2021. 1.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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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는 게스트로 골든차일드 대열, Y, 장준, TAG, 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후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세상 속 모습을 다룬 골든차일드의 역대급 스케일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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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골든차일드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는 게스트로 골든차일드 대열, Y, 장준, TAG, 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준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후 모든 것이 폐허가 된 세상 속 모습을 다룬 골든차일드의 역대급 스케일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동현은 “제가 무서움이 많다. 공포 영화를 보기는 하는데 좀비 영화가 나오면 무서워한다. 실제로 촬영 했을때 연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잘해주셔서 특히 무서웠다”고 후기를 공개했다.

TAG는 “저희도 연기를 많이 해본 적이 없으니까 걱정했는데 좀비 분들이 너무 리얼하게 해주셨다. 너무 무서우니까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겼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는 뮤직비디오에서 액션 연기도 소화했다고 밝혔다. 가장 연기를 잘 소화한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준은 “제 생각에는 Y형이지 않았나. 버스 위에 맨 손으로 올라가서 신호탄을 켜는 장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Y는 “많이 힘들게 촬영해서 멤버들이 뽑아준 것 같다”고 수줍어 했다. (사진=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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