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차 재난지원금 먼저 추진..손실보상은 시간 걸려

입력 2021. 1.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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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애초 4월 초까지 손실보상을 지급하려 했지만, 법제화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영업자의 손실보상을 추진하되, 이에 앞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애초 4월 초까지 손실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법을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 "4차 재난지원금 관련해서 논의가 진행된 게 있는지?" - "실무적으로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당정청 협의 사항으로 얼마만큼 할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 인터뷰 :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재정이라는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한 균형 있는 정책추진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손실보상제를 두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인터뷰 : 김은혜 / 국민의힘 대변인 - "힘없는 약자에 모든 것을 줄 것처럼 현혹하다 재보궐 표를 계산해 보니 차라리 서울·부산에 지원금을 뿌리는 것이 선거에 득이 된다…."

문 대통령은 물론 정부도 4차 재난지원금 논의는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 스탠딩 : 안보람 / 기자 -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속도를 낸다는 입장인데, 정부의 동의 여부와 야당의 반발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안보람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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