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지하철, '강풍'으로 10분 넘게 운행 중단.."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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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구간이 10분 넘게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7시4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의 전차선이 고장나면서 건대입구역 등을 지나는 2호선 열차들이 일제히 운행을 멈췄다.
이에 대해 지하철역 관계자는 "현재 긴급복구중이나 10~1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며 "급한 승객은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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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구간이 10분 넘게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7시4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의 전차선이 고장나면서 건대입구역 등을 지나는 2호선 열차들이 일제히 운행을 멈췄다.
이에 대해 지하철역 관계자는 "현재 긴급복구중이나 10~1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며 "급한 승객은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이후 오후 7시57께 현재는 복구작업이 끝나 현재 정상 운행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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