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돌아온 테디 활약한 T1, 리브에 1대0 선취점

김용우 2021. 1. 28.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연패 중인 T1이 한숨 돌렸다.

올 시즌 첫 출전을 한 '테디' 박진성이 활약한 T1이 선취점을 올렸다.

T1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1세트서 '테디' 박진성의 자야가 활약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 바텀 갱킹 때 '테디' 박진성의 자야가 '에포트' 이상호의 라칸을 잡은 T1은 바람 드래곤에서 벌어진 전투서 3킬을 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 : 칸나(카밀)-커즈(탈리아)-클로저(오리아나)-테디(자야)-케리아(레오나)
리브 : 서밋(나르)-크로코(우디르)-페이트(빅토르)-레오(카이사)-에포트(라칸)

3연패 중인 T1이 한숨 돌렸다. 올 시즌 첫 출전을 한 '테디' 박진성이 활약한 T1이 선취점을 올렸다. 

T1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1세트서 '테디' 박진성의 자야가 활약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 바텀 갱킹 때 '테디' 박진성의 자야가 '에포트' 이상호의 라칸을 잡은 T1은 바람 드래곤에서 벌어진 전투서 3킬을 내줬다. 경기 18분 바텀에서 벌어진 교전서 에이스를 띄운 T1은 미드서 '테디'가 '페이트' 유수혁의 빅토르를 끊어냈다. 

바텀 정글을 장악한 T1은 미드 2차 포탑에서도 '크로코' 김동범의 우디르를 잡아냈다. 경기 27분 바론을 가져온 뒤 근처에 있던 우디르를 잡은 T1은 탑 포탑을 밀어냈다. 승기를 굳힌 T1은 억제기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3명이 죽고 말았다. 경기 29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한 T1은 '칸나'의 카밀이 잡혔고, 바론까지 내주는 실수가 이어졌다.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T1은 경기 41분 바론 버프를 두르고 도망가던 리브의 병력을 처치했다.

승기를 굳힌 T1은 밀고 들어가 접전 끝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준 '페이트'의 빅토르를 잡아냈고,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