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증언] 어머니의 유언 "동생 키울 수 있겠냐"..김명원 할아버지
유용두,강재윤 2021. 1. 28. 20:33
[KBS 제주]
[앵커]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속히 이뤄져야 하는 주요 이유 가운데 희생자들이 고령인 점도 꼽을 수 있죠,
오늘 KBS 연속기획에서 만나볼 김명원 할아버지도 아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명원 할아버지는 4·3의 소용돌이 속에 부모와 동생을 잃고 자신도 총상을 입은 채 평생 한 많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강재윤 기자 (jae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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