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복귀' 요비치, "돌아오게 되어서 기뻐..매우 편안해"

반진혁 기자 2021. 1. 28.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카 요비치(23)가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 <아스> 는 28일(한국시간) 친정팀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한 요비치가 밝힌 심정을 전했다.

요비치는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매우 편안하다. 나아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팀이다"고 말했다.

이에 레알은 요비치 처분을 계획했고,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루카 요비치(23)가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8일(한국시간) 친정팀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한 요비치가 밝힌 심정을 전했다.

요비치는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매우 편안하다. 나아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팀이다"고 말했다.

이어 "레알에서는 2골을 기록했는데 프랑크푸르트에 다시 와서 3골을 넣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레알에서 운이 좋지 않았다. 부상이 많았고, 사생활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 열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요비치는 2019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전 프랑크푸르트에서 27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이적료도 700억이 넘었기에 기대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요비치는 부진 그 자체였다. 공격수라는 점이 무색하게 득점 빈곤에 시달렸고, 계속되는 부진에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계륵으로 전락했다.

이에 레알은 요비치 처분을 계획했고,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결국, 시즌 종료까지 임대 이적을 떠났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