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천장 마감재 강풍에 '흔들'..열차 운행 한때 중단

방준원 2021. 1. 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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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상단부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흔들리면서 처짐 현상을 보여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마감재를 제거하느라 15분가량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선제 조치로 열차 운행을 먼저 중단하고 마감재를 제거했다"라며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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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상단부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흔들리면서 처짐 현상을 보여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마감재를 제거하느라 15분가량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선제 조치로 열차 운행을 먼저 중단하고 마감재를 제거했다”라며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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