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45kg' 구혜선 "다이어트는 심리 분석→컨트롤하는 것 중요"

김은정 2021. 1.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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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화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물은 드셔야한다"고 강조한 구혜선은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다이어트로 얼짱 시절 리즈 미모를 되찾았으며, 음악가, 화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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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겸 감독, 화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구혜선은 새하얀 피부와 붉은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련한 표정과 바람에 휘날리는 촉촉한 헤어스타일이 한층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혜선은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며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배가 덜 고파진다.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 일 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면서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고 원리를 밝혔다.

"물은 드셔야한다"고 강조한 구혜선은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다이어트로 얼짱 시절 리즈 미모를 되찾았으며, 음악가, 화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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