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수출 전년 대비 10.6%↓..내년 회복 전망

서승신 2021. 1.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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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퍼센트 넘게 급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58억 4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0.6퍼센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액 50억 달러대는 2천6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8월까지 감소하던 수출액이 9월부터는 반등하고 있다며 올해는 6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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