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현아, 코르셋 드레스 입고..컬러 타투+주얼리 '눈길'

마아라 기자 2021. 1.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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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독특한 패션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양갈래로 높이 올려 땋은 헤어스타일과 오렌지 옐로 핑크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현아는 네크라인이 늘어진 듯한 모양의 흰색 티셔츠에 코르셋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현아는 긴 양말과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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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네이션

가수 현아가 독특한 패션을 뽐냈다.

28일 현아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현아는 양갈래로 높이 올려 땋은 헤어스타일과 오렌지 옐로 핑크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현아는 네크라인이 늘어진 듯한 모양의 흰색 티셔츠에 코르셋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현아는 긴 양말과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현아는 화려한 초커 레이어링과 컬러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현아가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피네이션

한편 현아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로 컴백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현아는 "하루하루가 1년 같아서 빨리 무대에 서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무대에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미쳐버리겠더라"고 말했다.

현재 건강 상태와 관련해 현아는 "완벽하게 좋아졌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지만, 이게 좀 어렵다"며 "무리를 하면 안 된다.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주변에서도 잘 챙겨줘 이 악물고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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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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