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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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2월 경기 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4곳을 대상으로 2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SBHI)는 63.0으로 전월(61.9%) 대비 1.1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61.1로 전월 대비 0.5p, 경북이 65.5로 1.8p 각각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0.8로 전월 대비 2.2p 하락했고 비제조업이 54.7로 4.7p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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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4곳을 대상으로 2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SBHI)는 63.0으로 전월(61.9%) 대비 1.1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61.1로 전월 대비 0.5p, 경북이 65.5로 1.8p 각각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0.8로 전월 대비 2.2p 하락했고 비제조업이 54.7로 4.7p 각각 상승했다.
경기 전망지수 상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등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70.3%로 전월(69.6%) 대비 0.7%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68.7%, 경북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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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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