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유스 출신' 프림퐁, 레버쿠젠 이적..4년 반 계약

이현호 기자 2021. 1. 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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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프림퐁(20, 네덜란드)이 독일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프림퐁은 2000년생 네덜란드 출신 오른쪽 수비수다.

프림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U-20 대표팀 주전 수비수인 프림퐁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는 30번"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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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레미 프림퐁(20, 네덜란드)이 독일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프림퐁은 2000년생 네덜란드 출신 오른쪽 수비수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그와 동시에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다. 프로 데뷔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했다.

프림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U-20 대표팀 주전 수비수인 프림퐁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는 30번"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림퐁은 "유럽 최고의 리그로 이적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분데스리가를 바라보며 자랐다. 특히 레버쿠젠을 좋아했다.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 자주 출전하는 팀이다. 레버쿠젠처럼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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