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이 든게 얼굴 알레르기로 온다더니..38세 먹고 어려지고 예뻐졌네

최영선 기자 2021. 1. 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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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서인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거란 마음으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서인영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가 된 서인영은 지난해 "얼굴 알레르기 어쩔 거니 휴. 나이 든 게 알레르기로 오네"라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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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서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서인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거란 마음으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서인영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가 된 서인영은 지난해 "얼굴 알레르기 어쩔 거니 휴. 나이 든 게 알레르기로 오네"라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말끔하게 나은 듯 더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며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당시 서인영은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고 결혼 생각도 없다"고 부인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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