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담뱃값·주세 인상, 추진 계획도 없다"
백지선 입력 2021. 1. 28. 19:39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담뱃값을 장기적으로 8천 원까지 올리고,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담배가격 인상 및 술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소비하는 담배와 술 가격 인상은 충분한 연구·검토가 필요하고 신중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할 사안이라며 단기간에 추진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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