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청주법원장에 허용석 대전고법 부장판사

김용빈 기자 2021. 1. 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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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청주지방법원장에 허용석(56·사법연수원 18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28일 법원장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고위 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허 법원장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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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청주법원장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6대 청주지방법원장에 허용석(56·사법연수원 18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28일 법원장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고위 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천안 북일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허 법원장은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허 법원장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신임 법원장은 다음달 9일부터 청주지법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이승훈 전 법원장은 퇴직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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