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3일 촬영..개봉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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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기적과도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규는 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무대인사에서 "한 여름에 3일 정도 찍은 영화인데 극장 개봉을 하게 돼 기적 같은 일이고, 영광이다"며 "따뜻하게 영화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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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조병규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기적과도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규는 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무대인사에서 "한 여름에 3일 정도 찍은 영화인데 극장 개봉을 하게 돼 기적 같은 일이고, 영광이다"며 "따뜻하게 영화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은종 감독도 "좋아하는 배우들, 스태프들과 재미있게 촬영한 영화"라며 "극장에서 개봉하게 돼 기적같다. 작은 영화이지만 재미있게 봐달라"고 밝혔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과학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다.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병규를 비롯해 배누리, 태항호, 김규종 등이 출연한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유아독존 예민보스 '도건태'(조병규)와 자유영혼 '배수진'(배누리)부터 유일무이 외계인 연구원 '민두환'(이현웅), 공복 NO 프로참견러 '태하명'(태항호), 버터 금사빠 '윤진상'(윤진영), 오지라퍼 '스톤창'(전재형), 스타병 사랑꾼 '백마탄'(김규종), 4차원 평화주의자 '윤미미'(윤재)까지 범상치 않은 이름과 분위기를 전한다.
최 감독은 "배우들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로 흡수하면서 유쾌한 에너지가 그대로 묻어 나온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월3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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